대전 서부경찰서는 4일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서 금품을 턴 혐의(특수강도)로 최모(17·고등학생)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군은 지난달 29일 오전 4시 50분께 서구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성 종업원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겁을 준 뒤 현금 27만5천원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최근 강원도에서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와 지갑을 훔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된 최군은 경찰에서 "PC방에서 쓸 돈이 필요해 그랬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