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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소로 그린 '말 그림'…보기만해도 건강?

입력 : 2014.02.04 08:09|수정 : 2014.02.04 08:11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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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해를 맞아 흰 말이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재료가 독특한데요, 중국의 한 예술가가 이렇게 양배추와 피망 같은 채소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 겁니다.

섬세한 손길로 차근차근 그림을 완성하고 있죠, 복 복자를 저렇게 거꾸로 붙이는 건 복이 오기를 비는 중국의 관습입니다.

말 그림 말고도 채소 그림 더 감상해 보실까요, 그림을 보고 있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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