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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3일)은 인천 송도에 올해 외국 유명 대학 3곳이 문을 연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송도의 글로벌대학캠퍼스는 외국 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를 모아서 종합대학 형태를 이루는 국내 최초의 교육모델입니다.
올해 이곳에는 미국과 유럽 대학 세 군데가 들어올 예정이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경기도 내 일반 고등학교 교장 열네 명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주최는 2년 전 송도에 처음 개교한 뉴욕주립대와 올해 둥지를 틀 미국의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그리고 벨기에의 겐트대 등 4곳입니다.
교장단은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대학시설을 살펴보았습니다.
[김영창/경기도 오산시 운천고 교장 : 우리 아이들이 여건이나 환경,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좋았는데, 영어쪽이 문제하고 그다음에 학비가 다소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해 예정대로 3개 대학이 문을 열면 이곳에서 공부하게 될 학생 수는 700여 명.
당초 세계 100위권 대학 10개와 학생 1만 명을 유치한다는 송도글로벌캠퍼스의 계획은 이제 첫 단추를 꿴 셈입니다.
[조원종/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매니저 : 글로벌대학 캠퍼스와 관련된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을 더 집중화를 해서 많은 사람의 송도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지명도를 높이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천경제청은 내년까지 1단계 캠퍼스 조성공사를 매듭짓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과 중국 칭화대학 등 세계 명문대학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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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10개 항로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승객을 유치한 항로가 인천-단둥 항로라고 밝혔습니다.
인천-단둥 항로는 지난해 16만 4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인천-웨이하이 항로가 14만 7천여 명으로 2위를 인천-스다오 항로는 14만 4천여 명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