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나라 자동차부품 수출 규모가 26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부품은 2009년 이래 매년 수출기록을 갈아치우며 자동차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작년 국산 자동차부품 수출액이 260억8천500만 달러로 전년 246억1천만 달러 대비 6.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석탄·철광석·화학원료 등의 원자재 수입액을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몹니다.
수출증가율만 보면 작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증가율 2.2%을 크게 웃도는 수칩니다.
자동차 수출이 486억9천만 달러로 3.1% 증가한 것과 비교해도 2배 정도 좋은 실적입니다.
전체 수출 순위에서는 7위에 올라 우리나라 10대 수출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국가별 수출액을 보면 미국이 61억6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55억7천만 달러, 러시아 16억3천만 달러, 브라질 15억 달러, 인도 12억5천만 달러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