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월 9일 실시할 제13기 대의원 선거를 위한 선거위원회를 각지에 구성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일)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에 따라 도, 시, 군들과 무력부문에 조직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선거구와 선거분구들에 선거위원회가 조직돼 자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방송도 도, 시, 군과 무력부문의 선거구와 선거분구들에 선거위원회가 구성됐다며 "전국 각지에서는 모든 공민들의 높은 정치적 열의 속에 선거준비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법에 따라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교체하는 것이지만, 지난해 12월 장성택이 숙청된 후 북한 고위인사의 변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