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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월 제조업 PMI 50.5…6개월來 최저치

이민주 기자

입력 : 2014.02.01 17:19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50.5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보다 0.5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최근 6개월 이래 최저칩니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해 7월 50.3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8월부터 12월까지 넉달 동안 51∼51.4 수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1월 대기업 PMI는 51.4로 한달 전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중형기업은 0.4포인트 떨어진 49.5로 집계돼 두 달 연속 임계점인 50선을 밑돌았고 소형기업도 전달보다 0.6포인트 낮아진 47.1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생산지수는 53으로 한달 전에 비해 0.9포인트, 신규주문지수는 50.9로 전달에 비해 1.1포인트 각각 올랐습니다.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제조업 PMI가 지난달보다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임계점 위에 있다면서 제조업은 성장 추세에 있지만 춘제의 영향으로 성장 속도가 다소 둔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