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승용차 연쇄추돌 사고가 난 뒤 이를 수습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뒤따르던 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분쯤 대구시 동구 둔산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24.8㎞지점에서 승용차 운전자 40살 정모씨가 주행 차로에 정차한 다른 승용차 등을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렸다가 뒤따르던 승용차 받혀 숨졌습니다.
이날 사고는 37살 이모가 몰던 승용차와 외국인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어 1~2차로에 걸쳐 정차한 외국인 운전자 승용차를 정씨가 들이받고 뒤에서 오던 차량이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