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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철거된 국제만화축제 일본 부스, 책상만 덩그러니

입력 : 2014.02.01 10:30|수정 : 2014.02.01 10:42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앙굴렘시에서 열린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의 일본 전시 부스가 철거돼 있다.

일본 만화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소개하는 한국 기획전에 대항해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왜곡한 작품들을 전시하려고 했으나 축제 조직위원회가 개막 전날인 29일 철거했다.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는 이유에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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