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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소통 원활…오전 10시부터 정체 전망

박원경 기자

입력 : 2014.01.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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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고속도로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설 당일인 오늘(31일)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가장 많은 날입니다. 취재 기자 불러보겠습니다.

박원경 기자, (네, 서울 요금소입니다.) 네, 아직은 괜찮은데 오전부터 많이 막히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금 전국의 고속도로는 모두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한 시간 전과 비교해서도 차들이 부쩍 늘어난 상황인데요.

오전 10시부터는 귀경 차량들과 성묘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시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3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20분이 걸려 아직까진 평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고속도로 CCTV 보시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안성휴게소 근처입니다.

상습 정체 구간이지만, 양방향 모두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도 양방향 막힘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영동 고속도로도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450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성묘 차량과 주말 나들이 차들로 서울 외곽 고속도로에서도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정체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 절정에 달한 뒤 자정이 지나서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