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23분께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목욕탕 2층 남탕 천장에 매달려 있던 가로 3m, 세로 2m 크기의 아크릴제 광고판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목욕하고 있던 김모(29)씨가 광고판에 맞아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목욕탕에는 수십 명의 손님이 있었으나 김씨를 제외한 다른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
사고가 난 목욕탕은 사고 직후 영업을 중단했다.
경찰은 목욕탕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