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동 8명 중 1명은 유치원에 들어갈 때부터 비만이며 초등학교 학년이 높아질수록 비만 아동 비율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만 아동은 초등학교 5학년 이전 시기에 대부분 발생해 8학년이 되면 5명 중 1명꼴로 비만이고 그 외에도 17%는 과체중이라고 의학잡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는 밝혔습니다.
특히 자기 나이 평균보다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5살 아동은 초등학교 재학 중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체중인 유치원 아동 중 13%만이 8학년이 됐을 때 정상 체중이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비만은 주로 이미 과체중인 아동에서 생겨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미 국립아동건강 및 인간개발연구소의 기금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