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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작년 생산대수 1천만대 돌파…세계 최초"

임태우 기자

입력 : 2014.01.29 22:44


일본 도요타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가 1천만 대를 넘었습니다.

도요타 소형차 브랜드인 다이하츠와 트럭 브랜드인 시노 자동차를 포함해 지난해 생산한 차량 대수가 2012년 대비 2.1% 증가한 1천11만 7천274대로 집계됐습니다.

도요타는 단일 자동차메이커의 연간 생산대수가 1천만 대를 넘기기는 세계적으로 처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일본 내 생산량은 보조금 중단 등 영향으로 429만 652대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지만, 해외 생산량은 미국과 중국 수요의 회복세에 힘입어 582만 6천622대로 6.1%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약 998만 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는 1천32만대 판매, 1천43만대 생산을 목표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