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아는 자라면서 천식과 천명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헬스데이 뉴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 메디컬센터의 야스퍼 벤 박사가 150만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30편의 관련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분석결과 임신 37주 이전에 태어난 조산아는 천식이나 천명 발생률이 만기 출산아에 비해 46% 높았으며 임신 32주 이전에 태어난 조산아는 천식과 천명 위험이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산과 천식 그리고 천명의 연관성은 18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그 강도가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조산이 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평생 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벤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천명은 기관지가 좁아졌을 때 휘파람처럼 색색거리는 호흡음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의학'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