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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日 '센카쿠 고유영토' 교과서 지침에 항의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1.29 11:52|수정 : 2014.01.29 12:09


일본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도록 하는 교과서 제작 지침을 확정한 것에 대해 타이완이 공식 항의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성명에서 "일본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댜오위다오의 주권이 타이완에 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이런 항의의 뜻을 외교 채널을 통해서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센카쿠는 타이완 동부 이란현에서 북동쪽으로 170㎞ 떨어진 섬으로 중국, 일본과 함께 타이완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