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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국 혼란 가중…야당후보 피습 잇따라

유덕기 기자

입력 : 2014.01.28 20:01


오는 3월 지방선거를 앞둔 터키에서 야당 후보를 겨냥한 총격이 잇따라 발생해 정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터키 일간지 자만과 휴리예트는 어젯밤 이스탄불 도심에서 이스탄불 시장 자리를 두고 집권당 정의개발당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제1야당 공화인민당 후보가 무장괴한 2명으로 부터 총격을 받았지만 다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밤에는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2야당 민족주의행동당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총과 흉기를 든 무장 괴한이 난입하면서 대변인이 총에 맞아 숨지고 당원 7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