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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중국인 관광객 2020년에 1천만명"

임태우 기자

입력 : 2014.01.28 14:47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가 오는 2020년에 1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외화 수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방한 요우커가 1천만 명에 달하면 연간 68조4천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32조4천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89만8천 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각각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2020년 명목 국내총생산의 1.6% 수준일 것으로 추산됩니다.

중국인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방한 중국인 입국자 수는 430만 명을 돌파해 일본인을 추월했습니다.

최근 업무보다는 여가, 휴식, 쇼핑 등 관광 목적의 중국인 입국자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이런 중국인 일반 관광객 수는 314만 명에 달했습니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1인 지출 경비는 2012년 2천150달러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