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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큰 일교차…귀성길 비 소식

입력 : 2014.01.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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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가 내렸지만, 날이 금세 개면서 맑은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상 3도로 평년보다 높은데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29일)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될 텐데요, 내일은 오후부터 구름이 점점 많아지겠고요, 밤에는 전남과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질 텐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은 영하 4도, 춘천은 영하 7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떨어지면서 조금 춥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은 영상 7도, 광주는 13도까지 크게 올라서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에도 낮 기온이 영상 5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겠지만,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 소식이 있어서 고향 오가시는 길 불편이 예상이 됩니다.  

연휴 첫날인 모레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요, 오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에 전국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는데요, 겨울비치고 많은 비가 예상돼 교통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