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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가계소득 늘려 소비진작하는 정책 추진해야"

장훈경 기자

입력 : 2014.01.28 10:35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정부는 균형있는 성장 뿐 아니라 세계적 경제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가계소득을 늘려 소비를 진작하는 경제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계 경제불황으로 각 국은 내수 중심의 경제정책을 추진함에도 여전히 우리는 수출과 기업투자 중심의 정책을 고수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은 거꾸로 간다"며 지난해 GDP 대비 내수 비중이 75%로 전년도 80.5%보다 떨어진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수와 수출이 균형있게 성장하는 경제로 바꾼다는 정부의 계획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3개년 계획은 투자확대에 치중돼 있다"며 "소비할 여력이 있는 국민이 없는데 투자 정책만 밀어붙인다고 내수가 늘고 경제가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