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보험회사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상승하고, 가계대출 연체율은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127조1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1조5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은 83조 원, 기업대출은 44조1천억 원으로 모두 전달보다 1% 가량 늘었습니다.
대출채권 연체율은 0.72%로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51%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1.11%로 0.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파이낸싱과 관련해 일시적인 연체 금액이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68%로 0.18%포인트 상승했고,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은 6.28%로 0.78%포인트 올랐습니다.
금감원은 보험회사의 대출 건전성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보험회사의 가계대출 규모 증가세가 앞으로 금리 상승이나 주택 가격 하락 시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어 가계대출 증가율이 높은 회사에 대해 리스크 관리 강화를 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