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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동광 삼성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서대원 기자

입력 : 2014.01.28 02:32|수정 : 2014.01.2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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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1살의 프로농구 최고령 사령탑인 김동광 삼성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습니다. 삼성은 최근 8연패로 순위가 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여자농구에서는 KDB생명이 삼성생명을 63대62, 1점차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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