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엔젤투자가 활성화하며 엔젤투자자 수가 대폭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엔젤투자센터에 등록된 엔젤투자자 수가 4천870명을 기록해 전년보다 2천26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엔젤은 창업 또는 창업 초기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지원을 계속 해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개인 투자가를 말합니다.
중기청과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지난해 10월 엔젤투자자 6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3%가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답했고 축소하겠다는 응답은 6.2%에 그쳤습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엔젤투자 활성화 정책 효과가 가시화하고 엔젤투자자에게 세제지원이 확대되는 만큼 엔젤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