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육군본부와 2작전사령부 등 7곳에서 AI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AI 확산을 막기 위해 호남과 충청 지역에 군·경 합동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방역과 가금류 매몰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AI 대민지원이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총 6천590명의 병력과 제독차 등 장비 20대가 투입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매몰 활동 지원병력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지원활동 후에는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장병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