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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 연휴동안 큰 추위 없어…대체로 포근

입력 : 2014.01.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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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로 기분 좋게 한 주를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 5도, 특히 남부 지방은 영상 10도 안팎까지 크게 올라 초봄처럼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주를 비롯한 남부 내륙은 평소보다 2, 3배가량 높은 상태입니다.

설 연휴 동안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비 소식이 잦아서 고향 오가시는 길 불편이 예상이 되는데요.

연휴 첫날인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요.

영동과 남부 지방은 일요일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새벽 한때 서울 경기와 영서 지방에 약한 눈, 비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충청, 전북, 경북 지방에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날이 금세 개면서 오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출발하면서 춥지 않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3도를 비롯해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모레는 대체로 맑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8도까지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