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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또 탈레반 폭탄테러…4명 사망

이승재 기자

입력 : 2014.01.26 22:29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아프간 군 버스를 겨냥한 탈레반의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최소 22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아침 7시쯤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군 관계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사고 발생 후 트위터를 통해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최근 아프간에서는 탈레반의 공격으로 인한 희생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엔 카불의 한국대사관 인근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외국인 13명을 포함한 21명이 사망했고, 25일에는 급조 폭발물이 터져 2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