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11시 50분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도로에서 3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식당건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인도 보도블록과 건물 현관문 등이 파손되고 식당에서 밥을 먹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116% 만취상태로 운전하고 있었으며, 음주단속 중인 경찰을 피해 4백여 미터를 달아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