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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내주 단행

김정윤 기자

입력 : 2014.01.25 01:11|수정 : 2014.01.2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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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생계형 민생사범 6천여 명에 대해 박근혜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실시됩니다.

법무부 사면 심사위원회는 "권력형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과 기업인은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은 다음 주 화요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뒤설 명절 직전에 단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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