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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앞둔 화천산천어축제 주말 행사 '다채'

입력 : 2014.01.24 16:39

산천어낚시터 체험료 전액 상품권 교환 이벤트


국내 대표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26일 폐막 예정인 가운데 주말을 맞아 화천군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막바지 손님맞이에 나선다.
   
우선 올해 축제가 8년 연속 관광객 100만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24일부터 3일간 얼음낚시터 체험료 전액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무료이벤트에 들어갔다.
   
얼음낚시터 이용 시 받는 성인기준 1인당 1만2천원은 농특산물교환권 7천원권 1매와 화천사랑상품권 5천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오는 25일에는 도내 산림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산이와 진이가 만나는 날' 행사가 열린다.
   
산이와 진이는 화천의 상징 꽃인 진달래 남매를 캐릭터화한 것으로 도내 산림직 공무원과 가족, 산림업무 협력기관·단체 관계자들을 산천어축제장에 초대하는 이벤트다.
   
또 같은 날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들의 세계대회 본 대회도 화천체육관에서 열린다.
   
폐막일인 26일에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정갑철 화천군수, 이태호 화천군의장, 소설가 이외수 홍보대사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폐막식이 펼쳐질 계획이다.
   
산천어축제장 얼음광장에서 펼쳐지는 폐막식은 군악대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들이 각자 나라의 깃발을 들고 행진이 이어지며 경품인 코란도-C 자동차의 주인공도 뽑게 된다.
   
이어 화천군수의 폐막선언과 화려한 불꽃 쇼를 끝으로 내년 축제를 기약하게 된다.
   
화천군 관계자는 "무료체험 등으로 평상시 주말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축제가 끝날 때까지 세계적인 축제답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