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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내일(25일) 마치 봄비 같은 겨울비가 옵니다.
강수량이 5mm 정도니까, 보슬보슬 가볍게 내리는 비입니다.
내일 아침 일찍 이렇게 중북부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점심시간 지나 오후가 되면 비 오는 지역 전국으로 확대가 됩니다.
내일 저녁부터는 비가 그치기 시작할 텐데, 영동지방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다음날까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산간 쪽에는 꽤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렇게 궂은 날씨가 한 번 지나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아닙니다.
지금 북서쪽에 보이는 고기압, 대륙에 있기는 하지만 팽팽하기보다는 지금부터도 이미 약간 느슨해져 있습니다.
다음날인 일요일은 많이 춥지 않으면서도 비 덕분에 공기가 깨끗해진 아주 상쾌한 휴일이 될 전망입니다.
내일은 아침부터도 영상입니다.
밤새 구름이 덮여있어서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 겁니다.
남부지방도 기온이 높은데, 특히 낮 기온 부산이 15도, 제주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알아봅시다 식물의 종류에 따른 화초 관리법!>
- 산세베리아는 잎에 물을 주는 것보다 화분의 가장자리에 물이 잎에 닿지 않게 주는 것이 좋다.
- 녹보수는 찬바람을 맞으면 입이 시들해지므로 따뜻한 실내에서 기르도록 한다.
- 행운목은 햇볕을 받으면 잎이 쉽게 변하므로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두도록 하고,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주는 것이 좋다.
- 고무나무는 젖은 수건을 이용해 수시로 잎을 닦아 기공이 막히지 않도록 한다.
- 공기정화능력이 좋은 테이블야자는 물 관리와 환기만 잘 되면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잎이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마르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네, 다음 주 설 연휴 때까지도 추위 걱정은 없습니다.
연휴가 시작될 때쯤 또 한 번 비 예보가 있을 전망입니다.
내일 상하이는 아주 맑고, 도쿄나 하노이의 하늘은 좀 흐리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에는 비가 오고, 로마에 바람이 많이 불겠습니다.
그리고 시카고나 토론토에는 내일도 계속 눈이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