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포항시의원이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1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도로에서 포항시의회 이모(61) 의원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이 의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71%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이 의원은 포항시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의원은 2006년에도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 등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해 공인으로서 처신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