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상하이 자유무역구에 이어 추가로 12곳의 자유무역구 설치를 승인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발간하는 경제참고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톈진시와 광둥성이 자유무역구 신설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국무원의 비준이 떨어지면서 중앙정부의 유관부서들은 자유무역구 후보지에 대한 합동조사에 착수하며, 1년 여에 걸쳐 구체적인 자유무역구 설치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소식통은 톈진과 광둥성을 제외한 나머지 10곳의 자유무역구가 어느 곳에 들어서는지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훠젠궈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 원장은 앞으로 조성하는 자유무역구가 개방확대 정책의 시금석이 되고 중국 경제발전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