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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방송서 "다보스포럼서 박 대통령 만날 기회 있을지도"

유성재 기자

입력 : 2014.01.22 23:12|수정 : 2014.01.23 00:45


세계경제포럼, 이른바 '다보스 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어제(22일) 니혼 TV 방송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어떤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대화를 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은 없으며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도 아베 총리가 동행한 취재진에게 "박근혜 대통령을 특별히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예정돼 있지 않지만, 회의장에서 만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포럼의 첫 전체 세션에 참석해 박 대통령의 개막연설을 약 5미터 떨어진 지정석에서 경청했지만 박 대통령과의 접촉이나 대화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