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지난 5년간 1억 3천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이 오늘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안전행정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금융사, 기업, 공공기관 등 58곳에서 1억 3천 752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측은 2011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효되기 전에는 신고제가 운영되지 않고 금융당국이 적발한 수치만 포함된 만큼, 실제 유출건수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