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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2일) 저녁 세계경제포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통해 불황과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100여 개국 정치 지도자와 재계 인사 2천 500여 명이 모여 '세계의 재편'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저녁에 열리는 개막식에서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통해 불황과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성장 동력도 찾자고 강조할 방침입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다보스 포럼에 온 글로벌기업 리더들에게 한국의 혁신 역량과 잠재력을 믿고 투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세계 기업들이 한국에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국에서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적 통신장비 업체인 시스코의 존 챔버스 회장을 만나선, 신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물 인터넷'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이 끝난 뒤에도 지멘스 등 세계 유수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를 당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