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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집배원 재해 심각…우정사업본부 고발"

김학휘

입력 : 2014.01.21 11:24|수정 : 2014.01.21 11:53


노동건강연대, 노동운동연구소, 사회진보연대 등 시민단체 8곳으로 이뤄진 집배원 중대재해 해결을 위한 연대모임은 오늘(21일) 오전 광화문 우정사업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배원 재해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연대모임은 지난 4일 뇌출혈로 의식불명에 빠진 서 모 씨와 6일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머리를 심하게 다친 김 모 씨 등 최근 잇따른 집배원 사고를 사례로 들며 우정사업본부와 관할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업장으로 고발하고,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