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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 시작…충청·호남·영동 대설주의보

공항진 기자

입력 : 2014.01.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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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짝 추위가 시작되면서 오늘(21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갔습니다.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안과 동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는 예보여서 빙판길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기온은 영하 7.2도까지 내려갔고 파주와 대관령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오후에도 중부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여 빙판길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낮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에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바로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짝 추위와 함께 바다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영향을 주면서 충청 이남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은 오전까지 1~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고 강원영동에도 최고 8cm의 큰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와 서해안에 영향을 주던 황사는 물러갔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조금 높은 상태여서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