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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위스 정상회담 시작…첨단 과학기술 협력·투자 확대 논의

정준형 기자

입력 : 2014.01.21 00:24


스위스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조금 전 자정부터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21일) 회담에서 첨단 과학기술 협력과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위스를 세계적 강소국으로 도약시킨 직업교육 제도와 관련한 협력 방안도 회담의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납니다.

두 정상은 회담이 끝난 뒤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한-스위스 경제인 포럼에 참석해 "두 나라가 가진 강점을 융합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자"면서 "제3국 시장으로 공동진출을 모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현지의 한 직업학교를 둘러보는 것으로 스위스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뒤, 세계경제포럼 연차 총회가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