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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13cm 폭설 경기동북부 퇴근길 비상…밤에 그칠 듯

입력 : 2014.01.20 17:03

21일 아침 영하 6∼10도 맹추위 '빙판길 조심'


경기동북부 지역에 20일 오후 들어 눈이 쏟아져 퇴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 동두천·파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가평군 13cm, 포천 5cm, 남양주 4cm, 의정부 2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경기동북부 지역에 강한 눈발이 날리고 있다.
   
기상대는 이들 지역에 눈이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오후 9시까지 1cm가량 더 쌓일 것으로 보고 있다.
   
파주시와 고양시 등 경기서북부지역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편이다.
   
경기북부지역은 21일 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예보돼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도 우려된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가평 영하 10도, 남양주 영하 9도, 포천·파주 영하 8도, 의정부 영하 6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하 6도 분포로 전망된다.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가 영하 1도에서 0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눈길·빙판길 사고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의정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