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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10개 시군 대설주의보…출근길 혼잡 예상

입력 : 2014.01.20 06:53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20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출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파주기상대와 동두천기상대는 이날 오전 1시 10분을 기해 동두천·연천·포천· 파주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어 오전 3시 10분에는 가평·고양·양주·의정부·남양주 지역에, 오전 3시 50분에는 구리 지역도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파주 6㎝, 고양 3㎝, 의정부 2.5㎝ 등이다.

기상대는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이 지역에 3∼7㎝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눈은 낮부터 구름이 빠져나가면서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눈이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1∼3㎞에 머물고 도로가 미끄러워 출근길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