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 조사한 결과 고병원성의 H5N1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11년 5월 이후 2년8개월 만입니다.
AI 발생 농가의 오리 2만1천 마리는 모두 살처분했으며, 발생농가 인근지역과 발생농가에서 오리 병아리가 분양된 24개 농장, 발생농가를 출입한 차량 133대 등에 대한 임상예찰 결과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