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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사장 청탁 논란 해명…야권 해임 촉구

주영진 기자

입력 : 2014.01.17 21:32|수정 : 2014.01.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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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어제(16일) 여당 대표를 만나 정치를 잘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 당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대전 서구 을 여당 당협위원장에 지난 총선 때 자신을 도왔던 여당 사람들을 배려해 줄 것을 지도부에 부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은 코레일 직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뒤로는 자신의 정치를 위해 청탁을 한 데 분노한다며 최 사장의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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