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가정에서 4살 난 남자 어린이가 또래의 여자 어린이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집에는 사촌지간인 어린이 3명이 있었으며, 침대 밑에서 총알이 장전된 장총을 발견하고 갖고 놀다가 총기 오발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기소가 이뤄질 지에 대해 현재로선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에서 15세 미만 어린이가 총기 오발로 숨진 것은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총기 오발로 사망한 15세 미만 어린이는 7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