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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부적절 처신 논란' 최연혜 해임 촉구

조성현 기자

입력 : 2014.01.17 17:48|수정 : 2014.01.17 17:56


민주당 등 야권은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나 부적절한 처신 논란을 빚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7천 명이 넘는 코레일 직원을 직위해제해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뒤로는 자신의 정치생명을 청탁하는 사람이 공공기관의 수장이라는 현실에 국민은 분노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최 사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 금태섭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철도 민영화 논란에 따른 후속 조치에 전념해야 할 최 사장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지역구 챙기기에 나선 데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이는 공기업에 대한 낙하산 인사가 가져온 전형적인 폐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노조원들이 구속돼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부적절한 처신을 한 최 사장은 변명에 급급하지 말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