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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탄생'100주년, 45억 원 '빨래터' 나와

권영인 기자

입력 : 2014.01.17 15:29|수정 : 2014.01.17 15:46


'빨래터'

한국 미술 대표작가인 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열렸습니다.

교과서에도 이름을 올린 그의 작품은 경매 시장에서 늘 최고가를 경신하는 기록을 세워왔습니다.

이번 전시전에서도 지난 2007년 45억 2천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한 '빨래터'도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1900년대 중반 힘들었던 우리 일상을 잘 표현한 그의 작품 한번 감상해 보시죠.   
박수근
'귀로' 1964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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