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는 7월 30일 예정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석 달 정도 미뤄 오는 10월 재보선과 합쳐서 실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올해 6월 지방선거에 이어 7월과 10월 재보선 등 3차례나 선거가 치러지는데 대해 "정치 일정상으로나 비용적 측면에서 무리하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의 제안은 7·30 재보선을 6월 지방선거와 통합하자는 새누리당의 방안과는 다른 것으로, 정치권에선 원래대로 6월 지방선거와 7월 재보선을 치르는 방안 외에, 서로 다른 두 가지 대안이 등장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