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최경환 "기초공천 폐지 위헌성, 내주 당론 결집"

김수형 기자

입력 : 2014.01.16 09:44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에 관해 위헌 문제를 거론하며 "다음 주 중에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을 결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되고 있는데 위헌 문제를 비롯해 지역분열, 돈선거 등 각종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2012년 대선에서 여야 후보의 대선공약에도 그동안 국회 정치개혁특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돼 온 기초선거 정당공천 유지 필요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 원내대표는 "마침 황우여 대표께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천권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오픈프라이머리 즉 개방형 예비경선을 제안한 만큼 의원들이 전체 뜻을 모아 조속한 시일 내에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