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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간식 무엇이 좋을까?…감자 vs 고구마

입력 : 2014.01.15 09:05


갑작스러운 강추위에 외출을 꺼리는 이른바 `방콕족'이 늘어남에 따라 집안에서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이 바로 겨울철 대표 간식인 감자와 고구마입니다.

감자칩 등 감자스낵 제품은 특유의 짭짤한 맛을 내세워 10대 청소년들에게는 가벼운 간식으로, 성인들에게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안주거리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로부터 영양 간식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감자 스낵 시장은 재작년 기준으로 3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감자분말로 모양을 성형한 스낵과 생감자를 직접 튀기는 스낵 제품으로 구분되는데 기존에는 성형감자 스낵이 강세였다면 2012년부터 생감자칩 시장이 1천800억원으로 성장하면서 추월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의 맛 중심에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저칼로리·저지방 감자 스낵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저칼로리에 섬유질, 칼륨, 비타민 등을 풍부하게 갖고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밥보다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웰빙 열풍'으로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 대표 간식인 감자와 고구마를 활용한 식음료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