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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우리카드 꺾고 2연승…2위로 마무리

서대원 기자

입력 : 2014.01.15 02:09|수정 : 2014.01.1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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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용병 레오가 양 팀 최다인 47점을 퍼부었고 35일 만에 손가락 부상에서 돌아온 박철우 선수도 힘을 보태면서 우리카드를 3대 1로 눌렀습니다.

삼성화재는 선두 현대캐피탈에 승점 1점만 뒤진 2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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