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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UHD방송 위해 700㎒ 지상파용 지정해야"

정영태 기자

입력 : 2014.01.14 16:09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지상파 UHD 방송을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해 700㎒ 주파수 대역을 방송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위원은 오늘(14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700㎒ 주파수 대역의 방송용 지정과 UHD 표준화 작업에 관한 논의를 즉각 시작할 것을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무조정실에 공개 제안했습니다.

양 위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참관 소감을 말하면서 "UHD 방송은 수상기와 콘텐츠, 방송장비 등 3분야의 경쟁력에서 일본과 중국에 샌드위치 상태에 있는 한국은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상파의 콘텐츠 경쟁력은 한류 경쟁력"이라며 "UHD 콘텐츠를 생산할 조건인 주파수 할당과 표준화를 정부가 조속히 마련해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