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비서가 지난해 공개 활동을 크게 늘렸고 이 가운데 경제 분야 활동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김정은이 2012년 151회보다 38.4% 증가한 209차례 공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 경제 관련 활동이 71회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군 활동이 62회, 사회 문화 활동이 48회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2년에는 군 관련 활동이 49회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수행 인원도 상당수 교체됐습니다.
2012년 수행 빈도가 높았던 10명 가운데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김기남 당 비서, 처형된 장성택 등 3명 만이 지난해 수행 빈도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과 박태성, 마원춘 등이 새로 수행 빈도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군 인사가 있었고 경제 활동 분야가 늘어나면서 당 인사들이 수행이 늘어나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