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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앤문' 문병욱 회장 호텔 성매매영업 혐의 기소

김정윤

입력 : 2014.01.14 09:10|수정 : 2014.01.14 11:25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호텔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썬앤문 그룹 회장을 지낸 62살 문병욱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한 호텔 지하의 유흥업소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호텔 객실을 성매매 장소로 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 씨가 유흥업소 지분의 절반을 갖고 수익을 나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 씨는 유흥업소를 임대해 줬을 뿐 동업 관계가 아니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